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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카마인 갈로'에 해당되는 글 1

  1. 2013.05.15 스티븐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카마인 갈로 저)

스티븐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비밀! 그는 무엇이 특별했을까? "말"만 잘해도 이쁨 받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스티븐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스티브 잡스란 사람은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 이 사람은 진짜 천재라고 표현해도 아니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사람이 대단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만큼은 천재라고 할 만 하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대학이든 회사이든 프레젠테이션은 지루하고, 딱딱하기만 하다. 아무리 강의를 잘하는 살마이라도 프레젠테이션은 재미가 없을 수가 없고, 떨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달랐다. 모든 듣는 청중들이 열광하고 몰입하게끔 프레젠테이션을 짜서 강의를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카마인 갈로라는 사람인데, 이 저자 또한 대단한 사람이다. 이 카마인 갈로는 세계 유수 기업들과, CEO들과, 교수 등 강의를 해야하는 사람들 포함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강의법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다. 그가 만든 책을 보면서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조언을 얻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생들과 회사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누구나 한 번쯤은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대학생들 같은 경우는 과제나 발표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할 일이 많다. 회사원 같은 경우는 회사의 CEO들 앞에서나, 부장들 앞에서 회사원 앞에서 내 의견과 생각을 말할 때 많이 쓰인다. 왜냐하면, 프레젠테이션은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잘 이용한다면,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잘못 사용한다면 장점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단점으로 악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이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해서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 놓았다.

 

 


 그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꼽자하면, 첫 번째로는 "아무리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졌더라도 효과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 이다. 맞는 말이다. 새롭고 신선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자기가 알고 있다 해도, 누구에게나 가서 말을 해서 설명을 해야 하지 않는가? 그 아이디어를 설명을 더욱 더 잘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에 설명을 효과적으로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3막 구조이다" 1막에는 이야기를 창조하라, 2막에는 경험으로 만들어라, 3막에는 다듬고 연습하라 이다. 내가 대학교때 프레젠테이션을 해본 경험상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혼자 계속 말하고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거의 90%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루해서도 안 되고, 설명이 깔끔하면서, 정확히 전달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3막 구조로 설명을 하면서,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 하면, 듣는 사람에게 신뢰를 갖게 되고, 재미를 덧붙여 더 집중이 잘 되게 할 수 있다.


 이 두가지의 방법을 이 책에서는 자세히 나누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를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하라는 것과, 놀랍도록 생생한 표현을 써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라, 적절한 복장을 갖추어라가 주 내용인 것 같다.


 자기를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하라는 것은, 자기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라는 것이다. 강의를 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 그 강의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놀랍도록 생생한 표현을 쓰라는 것은, 듣는 사람 청중들이 들을 때, 머릿속으로 상상을 했을 때, 생생하게 떠오를 만큼, 설명을 하라는 것이다. 


 설명을 할 때에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평상시 친한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편하게 말을 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적절한 복장을 갖추라는 것이다. 적절한 복장은 진짜 중요한 핵심이다. 사람의 첫인상은 처음 5초 안에 결정이 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유명한 강사나 교수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해도 첫인상을 봤을 때, 별로라고 인상이 박히면 그 프레젠테이션은 절반은 망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러한 이유로 복장에 신경을 잘 써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에서 중요한 팁을 이 책에서 또 알려 주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듣는 청중들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이다. 1. 시각 학습자, 2 청각 학습자, 3 경험 학습자이다. 독자는 경험 학습자다. 시각 학습자는 40%정도라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중 절반 정도는 시각 학습자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좋은 것 같다. 청각 학습자 같은 경우에는 , 20~30%정도라고 한다. 청각 학습자가 시각 학습자 다음으로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생한 경험을 프레젠테이션 강의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험 학습자는 독자 같은 경우이다. 나는 보는 것과 듣는 것보다는 일단 경험을 해보면 더욱 빨리 배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에도, 몰라도 일단 해보고 나중에 설명을 듣는 것이 학습효과에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에도, 몰라도 일단 해보고 나중에 설명을 듣는 것이 학습효과에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 학습자를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해보는 순서를 넣거나, 샘플을 돌린다거나 어떤 내용을 작성하게 되고, 무대에 올리는 일 정도를 프레젠테이션에 넣으면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된 것 같다. 나중에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대학교를 다시 다녀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이 나중에도 많이 쓰일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었는데, 굳이 프레젠테이션이 아니어도, 남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많은 교훈을 주는데, 스티븐 잡스가 가장 말하고 싶었던 것은 "열정", 이 한 단어였다.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면서, 살아간다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교훈이었다. 이 책은 꼭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내용만이 아니라, 사람 인생의 열정이라는 것을 심고 살아가라는 것도 함께 담겨져 있어서 책이 더욱 더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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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ve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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