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Blend (유니블렌드)
노을의 <정우성>이 프로듀싱한 팀 UniBlend 입니다. UniBlend 팀의 이름 그대로 하나로 조화가 잘 되는 팀 같습니다. 베이스를 빵빵하게 깔아주는 현석, 잔잔하면서 소울느낌이 배어있는 찬미, 남성 고음파트를 맡는 매력있는 보이스 요셉, 그리고 여성 고음파트를 맡고 있는 파워풀하고 깨끗한 목소리의 이슬 이렇게 4명이서 하모니를 이룹니다. 노래를 들어보시면 아카펠라의 느낌이 듭니다.
가사)
Girl I think I love you.
I can do anything.
All for you.
음 나른한 속삭임 같은 햇살이
두 눈을 어루만져 감싸 안으며
어느새 내 맘이 같은 햇살로 물들어
따스함에 피어 오르는 그 순간
가슴 깊숙한 곳에서 벅차올라
오~ 우리 원했던 날 너만을 부를게
이 세상이 허락하는 언제까지 나~
우리 바랬던 날 이 날을 기억해
이 순간을 영원토록 언제까지 나~
달콤한 속삭임 같이 향기로운 너
너를 내 두눈에 담아 놓으면
이제껏 느끼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나를 향해 펼쳐지는 그 순간
가슴 깊숙한 곳에서 벅차올라
오~ 우리 원했던 날 너만을 부를게
이 세상이 허락하는 언제까지 나~
우리 바랬던 날 이 날을 기억해
이 순간을 영원토록 언제까지나~
I can live you baby. 너와 함께
1,2,3,4
오~ 우리 원했던 날 너만을 부를게
이 세상이 허락하는 언제까지 나~
우리 바랬던 날 이 날을 기억해
이 순간을 영원토록 언제까지 나~
우리 원했던 날 이 날을 기억해
이 순간을 영원토록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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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인 <우리 원했던 날> 가사를 보면 사랑에 빠진 그 순간을 계속 기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가사가 사랑에 빠진 그 느낌을 시각화, 촉각화해서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 분위기마다 그 느낌을 잘 살렸기에, 들을 때 가사처럼 눈 앞에 선선하게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네 명의 멤버 중 어느 하나 튀는 것 없이 하나(UNI)처럼 조화(BLEND)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돌 그룹처럼 메인 보컬, 비쥬얼, 춤 이런 식으로 분화 된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더 사랑스러운 혼성 그룹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혼성그룹이 많지 않은데 이 기회에 확고한 혼성그룹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팀입니다.
풍부한 베이스 현석
감미로운 보이스 요셉
잔잔하고 섬세한 찬미
파워풀하고 깨끗한 이슬
기대할게요^^
마지막으로 엘범 산 것 기념 샷 ㅋㅋ
이제 엘범 계속 들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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